알프스양떼목장 소개

 

대관령 알프스양떼목장은 해발1,238미터의 고루포기산 중턱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남북으로 내려본 선자령과 능경봉, 좌측으로는 발왕산과 그밑에 용평스키장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멀리 오대산 비로봉까지 대관령의 팔경과 시가지를 한눈으로 바라볼수있는 참으로 전경이 아름다운 곳 입니다.

자연그대로 있는 그대로 수십년동안 하루도 쉬지않고 돌맹이를 골라내고  풀밭을 만들었습니다

계절이 바뀔때마다 알프스 어느 모퉁이 처럼 연상케하고 우거진 나무숲에서 나오는 솔냄새, 풀냄새,새소리,계곡물소리에 취하고 애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옛이야기와 세찬 비바람 눈보라를 막아 주시던 우리 어머니처럼 보이는 나무도 있습니다.

어린 자녀에게는 좀더 가까이 에서 동물들과  무언의 대화를할수 있고 자연의 지혜와 미래의 원대한 꿈을 꾸게하고 연인들에겐 사랑의 기다림과 희생과 배려를 일깨우고 삶에 힘들어하는 중년들에에겐 정신과 마음을 치유하고 어머니의 따뜻한 목소리에 용기와 힘을  얻을수  있는 곳입니다.